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20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3’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를 직접 시연했다. 시연은 메인 시나리오 중 주인공을 쫓는 선박과의 결투를 다룬 캠페인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의 큰 특징인 해상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 시나리오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3’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를 직접 시연했다.
시연은 메인 시나리오 중 주인공을 쫓는 선박과의 결투를 다룬 캠페인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의 큰 특징인 해상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시연 도중 PS비타를 사용한 리모트 플레이도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어쌔신 크리드 3’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프래그’는 전작의 주인공 코너 컨웨이의 친할아버지인 에드워드 컨웨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1715년 카리브 해를 지배하고 있는 캐리비안 지역 해적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는 오는 10월 29일 PC, PS3, PS4, Xbox360, Wii U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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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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