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번째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김보경
카디프 시티의 김보경은 이번 시즌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중 최고의 기대주다. 김보경이 기대주로 손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소속팀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현재 김보경 외에 프리미어리그(1부)에 있는 한국 선수로는 선더랜드의 지동원,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있지만 둘 모두 팀 내 입지가 불투명하다. 2부 리그 챔피언쉽 소속 QPR의 윤석영과 볼턴의 이청용도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지만, 주목도가 다소 떨어진다.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기성용은 이번 시즌 시작과 동시에 감독과의 불화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스완지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존조 셀비를 비롯한 미드필더 자원을 충분히 영입했고, 기성용은 지난 유로파 예선과 리그 경기 포함 3경기 연속 결장하며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가 팀의 1부리그 잔류에 큰 공을 세운 후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지동원의 현재 입지는 '백업 공격수'다. 전혀 경기에 나설 수 없어 임대를 가야 했던 지난 시즌에 비하면 많은 기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지 못한 상태다.
▲ 선덜랜드의 백업 공격수 지동원
한편, QPR로 이적한 윤석영은 현재 팀의 강등으로 인해 2부 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서 뛰고 있다. 비록 2부 리그에서 뛰더라도 꾸준히 출장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윤석영은 지난 캐피털원컵에서 데뷔전을 치룬 이후 2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하지만,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하며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11 시즌 볼턴의 순위 상승을 이끌던 이청용은 2011년 7월 프리시즌에 톰 밀러의 살인태클로 인해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이청용은 약 1년 동안 재활에 힘쓰느라 경기에 나서질 못했고, 볼턴은 11-12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12-13 시즌 복귀한 이청용은 아직 완전하지 않은 몸을 이끌고 볼턴의 1부리그 승격을 위해 힘썼지만 결국 실패했다.
현재 이청용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지만, 소속팀 볼튼은 2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많은 팬들이 다음 시즌 승격을 기대하는 볼턴의 이청용
앞서 언급한 선수들에 비해 김보경은 카디프 시티가 2부 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 소속해 있을 때 부터 주전으로 뛰었으며, 12-13 시즌 팀의 챔피언쉽 리그 1위를 이끌었다. 팀 승격 이후 카디프 시티는 프레이저 캠밸, 스티븐 콜커를 비롯한 선수를 영입, 본격적인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한 보강에 들어갔지만 김보경의 입지는 여전히 탄탄하다.
현재 김보경은 리그 2경기에 연속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그 초반 팀의 베스트일레븐이 주로 가동된다는 것을 떠올렸을 때, 2경기 연속 출장한 김보경은 이미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김보경 역시 팀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김보경은 카디프 시티의 공격을 주도했다. 아야 투레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진이 버티고 있는 와중에도 중원에서 볼을 빼앗기지 않고 공격의 활로를 뚫은 것이다. 또한 측면에서 개인기에 이은 낮은 크로스로 팀의 첫 번째 골에 기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현재 카디프 시티는 리그 승격 후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에게 0:2로 패배했고, 2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둬냈다. 현실적으로 1부 리그 잔류가 목적인 카디프 시티로써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특히 강팀인 맨시티를 상대로 역전승리를 펼친 저력을 보여줬기에 그 전망이 더욱 밝다.
카디프 시티가 확실한 리그 잔류권에 들기 위해서는 다음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카디프 시티는 오는 8월 31일(토) 23시에 애버튼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애버튼은 지난 시즌을 6위로 마무리한 강호지만, 이번 시즌 시작에 앞서 오랫동안 팀을 지휘한 모예스 감독을 떠내보내며 팀이 다소 어지러운 상황이다. 실제로 애버튼은 1라운드에서 객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카디프 시티가 애버튼에 승리하고 강팀을 상대로 2연승을 달성한다면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팀 돌풍'을 불게 할 수 있다.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은 한국인 기대주 김보경과 그 소속팀 카디프 시티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동점골에 기여한 김보경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분석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첫 공식 시즌 맞춰, 패스 오브 엑자일 2 나흘간 무료
- 돌아온 초토화 봇,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업데이트
- [오늘의 스팀] 동접 4배 증가, 데드록 신규 캐릭터 화제
- 태양의 여신 아로나, 블루아카 한정판 바이시클 카드
- [겜ㅊㅊ] 직접 시연, 게임스컴 강력 추천작 6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