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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피파온라인3 선수 시점 마스터 '괴수부엉이', 그의 노하우를 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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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피파온라인3 유저들은 '원거리 시점'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넓게 볼 수 있어 패스 플레이가 원활하다는 장점 때문이죠. 하지만 피파온라인3 서비스 초기부터 '선수 시점', 즉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괴수 클럽의 클럽장 '괴수부엉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괴수부엉이'는 1인칭 시점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키보드로 개인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유저로도 유명합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괴수부엉이'를 만나 클럽 소개와 함께 1인칭 시점 플레이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 피파온라인3 초기부터 1인칭 시점으로 능숙한 플레이를 펼친 '괴수부엉이'
그의 플레이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 1인칭 시점만의 재미를 보여주는 괴수부엉이의 영상

안녕하세요. 괴수부엉이님은 피파온라인3 초기에 ‘부엉이다’로 활동하면서 1인칭 시점의 재미를 전파하고 다니셨죠?

어릴 때부터 피파 시리즈를 즐기면서 항상 ‘진짜 선수가 되어 축구를 하는 게임이 나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피파온라인3에 1인칭 시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을 빛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게임이 드디어 나온 거죠. 그래서 피파온라인3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저는 1인칭 시점으로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1인칭 시점은 다른 시점에 비해 접근성이 낮습니다. 경기를 보는 시야가 좁아져 원활한 패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1인칭 시점만의 장점도 있을텐데, 괴수부엉이님이 생각하는 1인칭 시점의 장단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일단 장점으로는 경기가 정말 실감 납니다. 확대된 화면으로 인해 선수의 움직임을 자세히 살필 수 있고, 상대 수비의 움직임도 발끝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선수의 움직임이나 개인기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전면 시야가 매우 넓어 전진 패스에 자유롭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수비가 어렵다’, ‘백패스 경로가 보이질 않는다’, ‘코너로 가면 화면이 좌우로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난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무시할 정도로 1인칭 시점 플레이는 재미있다고 장담합니다. 
실제로 괴수부엉이님이 올려준 영상을 보고 저도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해봤습니다. 하지만 후방 시점이 구현되지 않아 수비에 있어 많은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수비는 저도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수비는 보통 포메이션으로 승부를 봅니다. 물론 조작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배치가 더욱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제 포메이션이 그 결과물입니다. 
포메이션을 보니 스위퍼를 상당히 특이하게 사용하고 계시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사실 피파온라인3에서 스위퍼는 골대 바로 앞에서 ‘제 2의 키퍼’ 역할만 합니다. 실제 축구에서 스위퍼가 수비의 핵으로 불리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가 지금 포메이션입니다. 


▲ 괴수부엉이의 특이한 포메이션 

공격 시에는 스위퍼를 지금 포메이션에서 설정한 위치까지 올라오게 합니다. 그리고 후방 조율 및 ‘앵커맨(공격과 수비를 이어주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부여하죠. 반대로 수비 시에는 최후방으로 내려가 역습을 막아낼뿐더러, 원래 스위퍼 역할까지 수행합니다. 

따라서 이 자리에는 속도가 빠르고 패스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추천합니다. 보통 윙백 포지션 선수들이 이 자리에 잘 어울리죠. 헤딩 경합할 일은 많지 않으니 키나 헤딩 능력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사실 지금 스위퍼의 위치는 상대편 골킥이 떨어지는 자리입니다. 그렇다면 헤딩 능력치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리하시네요. 보통 상대편 골킥은 수비형 미드필더나 스위퍼에게 날아오게 됩니다. 그 경우에는 최대한 밀착해서 공을 못 받게 하고 있어요. 이후에는 뒤에 있는 수비수들에게 처리를 맡기고 있죠. 물론 키가 크고 헤딩 능력치도 좋다면 금상첨화지만 어디까지나 핵심 능력치는 속도와 패스입니다. 
3백은 보통 측면 수비가 약한 포메이션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측면 공격이 강화되고 있는 피파온라인3에서 적응하기 힘든 건 아닌가요?

생각 외로 측면 공격에 강합니다. 3백을 이렇게 넓혀두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내려와 4백을 형성합니다. 측면 돌파 이후에 중앙으로 들어오는 공격은 라모스나 퍼디난드로 막아주고, 크로스 플레이는 알베스로 걷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측면 공격에 크게 당황한 적은 없었네요. 
괴수부엉이님이 유명한 이유 중 다른 하나는 키보드로도 능숙하게 개인기를 사용한다는 점이었어요. 이 글을 보는 피파온라인3 유저들에게 추천해주실 개인기가 있나요? 

제가 예전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금주의 골 게시판에 개인기 강좌를 올려놨습니다. 그중에서 유용한 개인기를 또 추천하자면 ‘힐플릭’, ‘백숏’, 그리고 ‘턴스핀’입니다. 특히 백숏은 최고의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 괴수부엉이가 강력 추천하는 개인기 백숏, 힐 촙이라고도 부른다


▲ 또 다른 추천 개인기 '턴 스핀'
마지막으로 클럽원들과 피파온라인3 유저들에게 한마디 부탁해요. 

개인기 좋아하는 분,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 매너가 좋으신 분 등등 괴수 클럽에서 가족같은 클럽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언제라도 가입하셔서 피파온라인3를 같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엇보다 게임메카 커뮤니티와 연관된 클럽인 만큼 클럽과 커뮤니티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괴수 클럽의 간단한 소개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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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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