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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로 이적한 베일
'뜨거운 감자'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완료되었다. 12-13 시즌 종료 후 꾸준히 베일 영입을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영입에 성공한 것. 이번 영입으로 레알은 호날두와 베일이라는 세계 정상급 윙어를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레알은 9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베일이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고 알렸다. 베일은 레알과 6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 여부만큼이나 큰 관심을 끈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르카'를 비롯한 스페인 현지 언론은 베일의 이적료를 약 8,600만 파운드(한화 약 1,477억원)로 예상했다.
이 메가톤급 소식에 종료가 임박한 이적시장이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 가장 큰 진통을 겪고 있는 팀은 바로 베일 영입을 완료한 레알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레알에는 베일과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들이 있고, 이들은 자신의 좁아진 입지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먼저 호날두는 베일과 같은 윙 플레이어지만, 레알이 베일과 호날두의 공존을 구상하고 있어 그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레알은 계약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은 호날두에게 계속 재계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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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후 재계약이 만료되는 레알의 호날두
유일한 걸림돌은 호날두와 베일의 연봉 차이다. 영국 언론은 호날두가 베일이 자신 이상의 이적료와 연봉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고, 베일이 레알로 이적한다면 약 32만 파운드(한화 약 5억 4천만)에 이르는 연봉을 요구할것이라 보도했다. 이는 현재 호날두의 주급인 16만 파운드(한화 약 2억 7천)의 2배에 달한다. 다만, 호날두 본인이 아직 연봉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기에 해당 사건의 발생 여부는 미지수다.
변화를 모색하는 또 한 명의 선수는 '메수트 외질'이다. 무리뉴 감독 시절 레알로 이적한 외질은 10-11 시즌 라리가 도움왕을 차지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외질은 고질적인 체력 부족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며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외질은 베일 영입으로 인해 입지가 가장 흔들리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레알은 이번 시즌 베일 뿐만 아니라 말라가의 신성 이스코도 영입한 상태다. 이번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이스코가, 윙 자리에 호날두와 베일이 자리한다면 외질의 경기 출장시간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외질의 팀 내 입지가 흔들리자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그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 중이다. 선수 영입으로 큰 지출을 감행한 레알 역시 외질을 비롯한 일부 선수를 타 팀으로 이적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시점에서 외질 영입에 근접한 구단은 PSG, 아스날, 맨유 세 구단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외질이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단으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을 꼽고 있다. 실제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외질이 분데스리가 샬케에서 뛰던 07-08 시즌 영입을 추진한 적이 있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커트 오프 사이드'는 아스날이 레알에게 약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88억원)에 이르는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 아스날, PSG, 맨유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외질
PSG와 맨유도 외질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PSG는 구단주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고의 스타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한 상태다. 외질의 이적 협상 마무리를 위한 시간은 길지 않다. 이적시장은 한국시각으로 9월 3일 오전 7시에 닫히며, 마감까지 이제 약 하루 정도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 팬들은 과연 어느 팀이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영입에 성공할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앙헬 디 마리아, 루카 모드리치와 관련된 특별한 이적설은 없다. 디 마리아는 무리뉴 감독 시절 윙백과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함을 익혀 베일과 공존이 가능한 선수다. 또한, 모드리치는 전성기가 지난 사비 알론소를 대체자로 꼽히고 있어, 이 두 선수의 이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레알로 이적한 베일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가레스 베일의 피파온라인3 만레벨 능력치
가레스 베일은 피파온라인3에서 손꼽히는 특급 윙어다. 드리블, 볼 컨트롤, 속도, 가속도 능력치가 높아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돌파하면 발이 느린 수비수는 막기 힘들고, 골 결정력과 중거리 슛 능력치도 수준급이라 언제 어디서든 위협적인 슈팅을 날릴 수 있는 2선 요원이기도 하다. 또한 몸싸움, 태클, 슬라이딩 태클, 대인 수비를 비롯한 수비 능력치도 함께 갖춰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는 만능 선수다.
글: 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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