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화려한 곡예비행을 즐긴다 ‘클라우드 스핀’ 외 6종

오늘(3일)의 신작 7종 중 눈에 띄는 게임은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클라우드 스핀’이다. 단순한 조작으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속도감을 주는 장치도 곳곳에 배치돼 있어 곡예비행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클라우드 스핀’은 곡예비행을 소재로 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구현된 화려한 그래픽이 눈을 즐겁게 한다. 스와이프로 캐릭터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가속하는 등 간결한 조작이 특징이다. 결승점까지 높은 점수를 내며 날아가는 것이 목적이며, 곳곳에 있는 아이템과 장애물들을 이용해야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미션 완료 후 총 플레이 시간과 비행결과를 합산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로 등급이 매겨진다. ‘클라우드 스핀’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달려라! 마블’은 마블코믹스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러너 게임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영웅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맵의 형태에 맞춰 캐릭터를 활용하는 전략성도 갖췄다. 점프와 공격을 활용하며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목적이며,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아이템은 좀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캐릭터의 기본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요소로 육성의 재미도 준다. ‘달려라! 마블’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블럭톡톡’은 제한 시간 1분 동안 하단에서 올라오는 블록 중 같은 모양을 골라 제거하는 퍼즐 게임이다. 같은 그림이 그려진 블록 두 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방식은 ‘사천성’과도 유사한데, 블록 간 거리나 장애물의 여부에 상관없이 제거한다는 특징은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새로운 모양의 블록을 뽑는 뽑기 시스템도 존재하며, 특수한 블록을 사용할 경우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블럭톡톡’은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히어로마스터’는 전술과 전략이 핵심인 SNG다. 플레이어는 휴먼과 엘프, 오크, 수인 등 4가지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며, 유닛을 배치하고 거점을 점령해 나가는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 전투에는 유닛간의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병력이 사용하는 화려한 스킬들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히어로마스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우리는 사냥친구’는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가 핵심 콘텐츠인 RPG로, 일본에서 ‘카리모토SP'란 이름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총 1,500종 이상의 유닛을 바탕으로 부대를 꾸리고 사냥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방식이며, 각 유닛을 진화시킬 수도 있어 육성의 재미도 갖췄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사냥하거나 서로 랭크를 겨루는 투기장 등 다양한 소셜요소를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사냥친구‘는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아이러브치킨’은 유저가 치킨집 주인이 되어 가게를 운영하는 SNG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게를 꾸미고 영업하는 타이쿤 요소를 바탕으로, 닭과 채소 등 재료를 키우는 농장 경영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의 외형과 조리기기, 치킨을 먹은 손님들의 반응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러브치킨’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버블블레이즈’는 방울을 쏘아 올려 같은 색상의 방울을 제거하는 ‘퍼즐 버블’스타일의 게임이다. 제한된 행동 횟수 내에 모든 방울을 제거해야 하며, 방울 제거는 물론 별점을 최소 1개 이상 받아야 미션을 깰 수 있다. 방울을 터트리면 보석이 생성되는데, 추가 점수를 제공하는 항아리에 넣으면 더욱 높은 점수를 기록하게 된다. 하나의 레벨씩 풀어나가는 것과 미션마다 얻은 점수로 순위가 매겨지는 방식은 ‘캔디크러시사가’와 비슷하다. ‘버블블레이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