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로커스홀딩스 - 손노리 합병 영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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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소프트는 손노리와 로커스홀딩스와의 합병이 화이트데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강철제국 온라인 등의 출시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지난 16일 로커스홀딩스(대표 박병무)가 게임 개발업 체인 손노리(대표 이원술)와 합병을 발표한 것과 관련, 기존 손노리와 맺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등 5개 타이틀 라이센스 계약내용에는 전혀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위자드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손노리 타이틀 라이센스 기간은 ‘강철제국’이 2002년, ‘악튜러스’가 2003년이며, 오는 9월과 내년에 각각 출시되는 ‘화이트데이’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가 출시 후 3년이다. 또한 ‘강철제국 온라인’은 출시 후 6년간 라이센스를 지니게 된다.

이처럼 손노리와 계약을 맺은 5개의 타이틀 라이센스는 3 ~ 6년까지 계약이 보장되어 있고, 현재 개발중인 화이트데이 등 차기 작품들도 일정에 차질 없이 출시될 예정이다.

심경주 사장은 “로커스홀딩스와 손노리가 합병했지만 기존에 위자드소프트와 체결한 타이틀 계약내용에는 변함이 없다”며 “손노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합병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자드소프트는 향후에도 손노리가 제작한 우수한 타이틀을 합병과 상관없이 타이틀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과 타이틀 라이센스를 병행해온 위자드 소프트는 그 동안 해외 메이저 배급사인 세가, 코나미 등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가져왔고, 국내 써드파티로 손노리, 메가폴리, 나래디지털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쿠키샵 등 국산 우수게임의 제작 지원, 제품 유통을 해왔다.

앞으도 국내의 우수한 개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써드파티를 10 개 이상으로 확 대함으로써 국산게임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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