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개 게임쇼 중 하나인 TGS 2013(도쿄게임쇼 2013)이 오늘(19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닌텐도가 불참해 다소 아쉬운 구석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가 참여해 차세대 기기를 두고 또 한번 격돌을 벌이고 있고 이 외에도 반다이남코, 스퀘어에닉스, 캡콤, 세가를 비롯한 총 342개 업체가 참가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마쿠아리 멧세 1, 2, 3홀에는 MS와 EA, 스퀘어에닉스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외에도 겅호를 비롯한 다수의 업체가 부스를 두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테이프커팅식으로 시작을 알린 도쿄게임쇼 2013

▲ 우선 1, 2, 3홀에는 가장 먼저 스퀘어에닉스 부스가 눈에 띈다


▲ 비즈니스데이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고 있고

▲ 역시 즐거운 행사는 모두 21일과 22일에 몰려 있다

▲ 퀴즈 푸는 건가요?

▲ MS 부스는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바로 눈에 들어온다

▲ 요즘 꽤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타이탄폴' 조형물

▲ 이렇게 보니 꽤나 디테일이 훌륭하다


▲ MS 부스 시연대는 거의 종일 만석


▲ 도륙액션 야이바!


▲ 확실히 Xbox One 덕택에 부스는 더 인기를 끌었다



▲ 세가 부스, 두 컷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 세가의 파트너에 '메이플스토리: 운명의소녀'가?






▲ 가장 유쾌했던 '판타시스타 2'




▲ 그래! 너희가 최고다!

▲ 1, 2, 3홀에는 조촐하지만 팔콤 부스도 볼 수 있습니다




▲ 팔콤 jdk밴드도 행사장을 찾았다, 역시 최고!




▲ EA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배틀필드 4'


▲ 기대작 답게 큰 인기를 모은 '배틀필드 4' 시연대



▲ 네이마르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갖고 싶네요

▲ 음, 이 녀석이 뭐였더라?

▲ EA를 지나 겅호 부스!


▲ 수많은 미녀(?) 부스모델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




▲ 사실 포켓몬스터는 평생 봐도 지루할 거 같지 않다





▲ 이런 식의 래핑도 나쁘지 않지만, 도로로 나가는 건 자신이 없을 수도


▲ 이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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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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