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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 SKT T1 | vs | [패] Najin Black S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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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드컵 4강, SKT T1 vs. 나진 소드 5세트 결과
9월 28(토), ‘SKT T1’이 ‘Najin Black Sword(이하, 나진 소드)’를 상대로 치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승 2패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나진 소드는 3세트까지 훌륭한 컨트롤과 운영을 선보이며 2승 1패를 거두며 결승 진출 코앞까지 다가섰다. 하지만 한국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평가 받는 SKT의 페이커가 2, 4, 5세트에서 ‘오리아나’를 3연속 선택했고 ‘슈퍼 플레이’를 여러 번 선보이며 팀을 역전승을 이끌었다.

▲ 3세트, 아리에게 빠른 타이밍에 충격파를 맞춰 잡는데 성공한 페이커

▲ 3세트, 마을로 귀환하고 있던 이즈리얼을 처치하는 페이커

▲ 5세트, 갱킹을 온 쓰레쉬와 쉔을 둘 다 잡아내는 페이커
(이미지 출처: 온게임넷)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 오리아나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끈 페이커의 스킬, 아이템트리를 공개하겠다.

▲ 유틸리티 기술로 적을 괴롭히는 '오리아나'
페이커의 롤드컵 오리아나 소환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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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견제하기 위한 페이커의 오리아나 스킬트리
SKT T1의 페이커는 오리아나로 적 미드라이너를 초반부터 압박하기 위해 ‘명령: 보호(Q) -> 명령: 공격(E) -> 명령: 불협화음(E)’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특히, 1레벨에 ‘명령: 보호(Q)’를 배우고 보호막을 사용하고 일반 공격으로 적을 견제해 라인전에서 우위에 섰다. 이후로 페이커는 한타 싸움과 전투 시 적에게 자주 피해를 주기 위해 ‘명령: 충격파(R) > 명령: 공격(Q) > 명령: 불협화음(W) > 명령: 보호(E)’ 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페이커의 롤드컵 오리아나 스킬트리

마나 수급과 주문력을 극대화시킨 페이커의 오리아나 템트리
SKT T1의 페이커는 오리아나로 선 아이템으로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 2개’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 아이템들을 기반으로 마나 수급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조합했다. 또한, 페이커는 후반부에는 보호막 량과 기술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공허의 지팡이’를 추가로 구매했다.
페이커의 롤드컵 오리아나 템트리

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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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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