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 게임즈, 한국 온라인 예선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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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조직위원회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이 오는 9월 25일까지 45일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한길, 윤종용)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이 오는 9월 25일까지 45일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온라인 예선에는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을 합쳐 만이천여명이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중에는 정상급 프로게이머가 대부분 참여함으로써 불꽃튀는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본선에 국가대표로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한국예선을 모두 세단계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단계로 월드사이버게임즈 한국 사이트(www.worldcybergames.org/kr)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온라인 대전을 통해 1차 선발한 후 이들 선수들을 10월 중순에 전주, 부산, 서울에서 오프라인 지역예선을 통해 추가 압축하고 10월말에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서울에서 갖는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발될 국가대표는 종목별로 1위에서 3위까지이며 하프라이프 카운터스트라이크(HALF-LIFE COUNTER STRIKE Version 1.2)는 5인 1팀제이기 때문에 1위팀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9월 25일까지 제일 먼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도 3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9월 2일까지, 2단계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3단계는 9.20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치러진다.

조직위측은 사이버올림픽 운영시스템인 지니어스(GENIUS)의 기능을 최근에 더욱 강화하여 선수들의 대전결과를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근거로 자동적으로 랭킹을 부여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하고 많은 사람이 프로게이머든 초보자든 관계없이 국내에서 자신의 종목별 랭킹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접수기간을 당초 7월 31일에서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8월 9일 현재까지 접수된 종목별 참가자 현황을 보면 스타크래프트가 전체 온라인 예선 참가자 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팅게임은 상대적으로 참가자 수가 적어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온라인 예선은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월드사이버게임즈 한국사이트(www.worldcybergames.org/kr)에서 런처를 통해 접속해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 접속이 되는 곳이면 대전이 가능하다. 다만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Asia Battle.net 서버의 KBK game room 채널에서 진행되며 대전은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다.

월드와이드 시범종목인 쥬라기원시전 2와 강진축구, 한국로컬 시범종목인 포트리스2 블루와 레인보우6 테이크다운의 접수는 8월 20일까지이며 온라인 예선은 오는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오프라인 예선은 정식종목과 같이 진행된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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