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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모바일 속 고담 수호자 ‘배트맨: 아캄 오리진’ 외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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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7)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배트맨: 아캄 오리진’이다. 지난 12일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PC와 콘솔용 ‘배트맨: 아캄 오리진’보다 먼저 출시됐다.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배트 슈트를 모으는 것이 핵심 요소다.

[iOS] 배트맨: 아캄 오리진, PC용보다 먼저 등장!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고담시를 배경으로 여섯 암살자 및 블랙마스크와 대결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원하는 지역에서 미션을 선택해 적과 싸울 수 있고, 한 지역에 주어지는 기본미션을 모두 해결하면 보스와 대결할 기회를 얻는다. 전투는 자세 변경 및 기본공격, 특수능력 사용 등 다채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이며, 한 미션에서 여러 명의 적과 상대해야 하므로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게임에서 얻는 포인트로 다양한 스타일의 배트 슈트를 모으는 재미요소도 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디바이스 6, 글자 속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디바이스 6’는 ‘이어워크’의 개발사로 유명한 시모고의 신작 퍼즐 게임으로, 비밀에 싸인 섬을 바탕으로 수수께끼를 풀어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정 사건과 상황들을 텍스트로 풀어내 일종의 소설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곳곳에 배치된 이미지와 음향을 통해 퍼즐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화면 전환에 따라서 마치 그림을 엿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거나, 텍스트와 그림을 연결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요소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주는 독특한 장치들이다. ‘디바이스 6’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3.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밈피,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강아지



‘밈피’는 강아지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액션 게임이다. 일반적인 액션 게임처럼 가상패드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주변 사물을 조작해 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사물들은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는데, 미션이 어려워질수록 여러 가지 사물을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해서 퍼즐을 즐기는 것 같은 즐거움도 준다. ‘밈피’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메가 데드 픽셀, 점 하나만 있으면 돼!



‘메가 데드 픽셀’은 제한시간 안에 최대한 높은 점수를 내는 액션 게임이다. 작은 점을 움직여서 장애물들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야 점수와 추가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사물에 직접 닿으면 패배하게 된다. 콤보를 쌓으면 거대한 픽셀로 변화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메가 데드 픽셀’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머쉬나리움 포켓 에디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하는 모험



‘머쉬나리움 포켓 에디션’은 PC로 출시된 바 있는 어드벤처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다. 플레이어의 캐릭터 로봇을 조작해 미션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으로, 화면에 보이는 물건들을 조사하고 수집해 상황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 또한, 특정 아이템들은 조합을 통해 새로운 도구로 탄생하기도 한다. 모든 조작은 터치와 스와이프로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다. ‘머쉬나리움 포켓 에디션’은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며,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레비드 빅 뱅, 방망이로 토끼를 확!



‘레비드 빅 뱅’은 우주를 소재로 한 물리퍼즐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방망이로 토끼를 날려 보내 모든 코인을 획득하는 미션이 기본이지만, 간혹 특정 목표를 병행해야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행성 주변에는 중력이 작용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야 하며, 부가 기능인 제트팩으로 이동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비드 빅 뱅’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인디고 레이크, 다가오는 할로윈과 함께 할 게임



‘인디고 레이크’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을 탐험하는 1인칭 호러게임이다. 섬을 조사하며 미스터리한 퍼즐들을 푸는 것이 목적으로, 플레이어는 이동에 제한 없이 어디든 탐험할 수 있다. 곳곳에 등장하는 기이한 현상에서부터 예고 없이 나타나는 유령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름 끼치는 음향효과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인디로 레이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런어웨이: 더 드림 오브 더 터틀 파트 1, ‘런어웨이’ 시리즈 최신작



‘런어웨이: 더 드림 오브 더 터틀 파트 1’은 벌크픽스의 어드벤처게임 ‘런어웨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브라이언이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는 것을 돕고, 모험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 구분 없이 모든 상황을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마치 영상을 감상하는 것 같은 재미를 준다. ‘런어웨이: 더 드림 오브 더 터틀 파트 1’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포켓 타이탄, 퍼즐과 RPG의 성공적인 만남



‘포켓 타이탄’은 RPG요소가 더해진 슬라이드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가진 캐릭터로 적들을 전멸시키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는데, 특이한 점은 캐릭터가 아닌 바닥에 있는 타일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5X5칸의 블록을 상하좌우로 밀면 그 줄에 위치한 캐릭터가 모두 움직이고, 이런 방식으로 아군 캐릭터를 적에 근접시키는 등 공격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면 된다. 단 정해진 횟수만 블록을 이동시킬 수 있는 제한이 존재한다. ‘포켓 타이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CSR 클래식, 남자라면 속도만 느껴라



'CSR 클래식‘은 속도경쟁에 중점을 두는 드래그 레이싱게임이다. 코스 파악이나 코너링 등이 중요한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달리, 출발과 변속타이밍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아우디나 BMW 등 유명한 차량이 등장하지만, 처음에 구입할 수 있는 차가 중고 고물차라는 점도 독특하다. 플레이어는 승리를 통해 이 차량들을 멋지게 복원해나가야 한다. 'CSR 클래식’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용감한녀석들 2, 사무실에서 춤판!



‘용감한녀석들 2’는 사무실을 소재로 한 액션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선생님이 뒤돌아있는 사이에 춤을 춰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으로, 오래 춤을 출수록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터치하면 춤추고 손을 떼면 멈추는 단순한 조작이 특징이며, 유명 연예인을 패러디한 캐릭터와 히트곡을 즐길 수 있다. ‘용감한녀석들 2’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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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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