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2일) 도타 2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이하 NSL) 8강전이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NSL은 지난 9월 15일 총16개 팀이 출전한 예선전을 시작으로 매주 단판승제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려왔다. 참가 팀들은 약 한 달간 각축을 벌인 가운데 현재 7개 팀이 8강에 진출했고 11월 9일 결승전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8강 진출 팀은 'FXOPen E-Sports, MVP HOT6, Virtual Throne, Season One_, UnderRateds`, Eye of Tiger Gaming, Staetale, TEAM NK&KIDS' 총 8개 팀이다. 하지만 'TEAM NJ&KIDS'가 기권을 선언해 대전 상대였던 'FXOpen'이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되어 총 7개 팀이 맞붙게 됐다.
▲ FXOpen e-Sports 선수들
▲ MVP HOT6 선수들
▲ UnderRateds` 선수들
▲ Season.One 선수들
▲ Virtual Throne 선수들
▲ Eye of Tiger Gaming 선수들
▲ Startale 선수들
NSL 우승팀은 도타 2 프로팀으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넥슨으로부터 숙소와 장비 등 1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두번째, 세번째 시즌 우승팀에게는 각각 8천만 원, 6천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우승팀은 차기 시즌에 다시 참가할 수 없으며, 우승팀 외 2위 ~ 8위팀에게는 수백만원의 상금과 다음 시즌의 16강 본선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를 부여할 예정이다.
금일 진행될 8강전 현장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백호 짐꾼과 NSL 시즌1 관전권을 제공하며 입장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넥슨 캐시(3천원)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별도 족보 포함, 별의 커비 ‘화투’ 출시된다
- 기다림 끝!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9월 4일 출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