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한글화 출시되는 '배트맨: 아캄 오리진'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WBIE)와 협의하여 PS3와 Xbox360용 '배트맨 : 아캄 오리진’을 오는 10월 30일(수) 자막 한글화하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더욱 확장된 고담 시를 배경으로, 전작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과 ‘배트맨: 아캄 시티’의 몇 년 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작품이다.
게임 내에는 고담 시 최고의 악당을 자처하고 있는 블랙 마스크를 비롯하여, 데스스트록, 펭귄, 베인, 데드샷, 코퍼헤드, 레이디 시바, 파이어플라이 등 다수의 빌런이 출연하는 등 풍성한 볼륨을 자랑한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PS3, Xbox360으로 오는 10월 30일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23일(수) 오후 2시부터 유명 쇼핑몰 및 겜우리(http://www.gamewoori.com/)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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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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