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이 스틱스 김가을, 총 1,050만원 상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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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아이 스틱스 김가을 선수가 15연승을 달성하며, 삼성DIGITall배 KIGL 상반기 리그 왕중왕에 올랐다. 게임아이 스틱스 김가을 선수가 15연승을 달성하며, 삼성DIGITall배 KIGL 상반기 리그 왕중왕에 올랐다.

또한 피파 명가 KTF 매직엔스(이지훈, 이봉열)는 지난해 하계리그부터 단 한차례도 우승을 놓치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피파2001부문 우승컵을 거머줬다.

장장 14주간 펼쳐진 삼성DIGITall배 KIGL 상반기 우승한 두 팀에게는 상금 700만원, 2위 한게임 골드윙스(스타크 여, 윤지현, 김민기, 강민경), 삼성전자 칸(피파2001, 박윤서, 김승엽)에 500만원, 3위 KTB 퓨처스(스타크 여, 박윤정, 서순애 및 피파2001, 이형주, 김수영)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특히 게임아이 스틱스 김가을 선수는 지난 10차전 10연승으로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은데 이어 14차전서 15연승을 거둬 200만원의 상금까지 휩쓸어 총 1050만원을 받아 최고의 해를 맞이했다.

김가을 선수는 “그동안 많은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무엇보다 프로게이머로서 가장 우승하기 힘들다는 KIG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에서 뿐만 아니라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사커의 황제 이지훈 선수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팀동료 이봉열 선수와 32승을 합작하며 KTF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특히 이지훈 선수는 시즌 막판 붙은 개인전적부문에서도 다크호스 삼성전자 칸 박윤서 선수의 끊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위에 올라 자존심을 세웠다. 

한편 막판까지 치열함을 더했던 스타크 여성부문 2위는 한게임 골드윙스의 손에 들어갔다. 한게임 골드윙스는 김민기, 강민경 선수가 3연승을 합작하며, 시즌 2위를 고수해왔던 KTB 퓨처스에 승차없이 연승점수에서 0.005점차 아슬아슬한 2위에 올랐다.

배틀탑 이강민 대표는 “그동안 최선을 다한 전게임팀 선수들과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게임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프로게이머가 이젠 게임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보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DIGITall배 KIGL 2001은 2주간의 휴지기를 갖고 8월 16일 하반기리그를 맞이할 예정이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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