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페카] 전시장에 ‘학교(?)’ 설치한 손노리 단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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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를 많이 다녀본 국내 업체들의 경험이 이번 디페카 2001에서 큰 결실을 보고 있다. 해외 전시회를 많이 다녀본 국내 업체들의 경험이 이번 디페카 2001에서 큰 결실을 보고 있다.

그동안 국내 전시회는 개성없는 부스에 도우미만 배치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컨셉에 맞는 부스가 다양하게 꾸며져 해외 전시회에 온듯한 느낌.

특히, 부스를 학교교실처럼 꾸며놓은 손노리의 부스는 단연 인기. 손노리는 이번 전시회에 호러게임인 화이트 데이를 전시하면서 학교 교실을 형상화한 부스를 설치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검은색 조명과 커튼을 설치한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액세서리를 전시장에 전시해 게이머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는 것. 80년대 책상을 비롯 태극기, 급훈, 게시판 등도 무시못할 손노리만의 액세서리.

30분간격으로 동영상을 상영하는 손노리 부스에는 공포스러운 이 전시장을 보기 위한 게이머들의 발길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테이크 다운을 전시한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E3쇼에 전시한 소니의 ‘메탈기어 솔리드’의 느낌을 살린 부스를 설치했으며, 포레스티아 이야기는 숲을 형상화한 부스를, 아케인은 중세 성을 보는 듯한 분위기,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커다란 액정화면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끄는 다양한 부스로 개성있는 게임연출을 표현하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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