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크래프트, 베타테스트 7월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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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이버리아는 오는 7월 말부터 2년여동안 자체 개발기간을 거쳐 최근 완성한 해양 온라인 게임 \'워터크래프트\'에 대한 베타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최근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이버리아(대표 황문구)는 오는 7월 말부터 2년여동안 자체 개발기간을 거쳐 최근 완성한 해양 온라인 게임 `워터크래프트(www.ccgame.com)`에 대한 베타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기획조정실 한상오 이사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부터 베타테스터 모집에 들어간 이후 총 7천 5백명의 온라인 게임 매니아들이 베타테스터에 응모했다\"며 \"그 중 2백명을 엄선해 7월 30일부터 8월 31까지 한 달간 베타테스트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워터크래프트`는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작을 통해 2∼8명의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에 등장하는 전함을 이용해 협력 또는 대립관계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코디하고 아이템 장착을 할 수 있는 등 육성시뮬레이션의 매력과 롤플레잉의 레벨업 개념이 탑재되어 있는 전형적인 PC용 슈팅게임이다.

전투함들의 수상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게임은 3D렌더링으로 제작한 그래픽과 2D로 제작된 배경화면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PC를 기반으로 한 800×600의 해상도와 16비트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웨이브 형식으로 제작 출력할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슈팅게임이라고 하면 많은 유저들은 단순한 턴 방식 게임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워터크래프트`는 세미 턴 방식을 채택해 턴 방식의 전략적인 요소와 실 시간적인 박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는 등 최근 범람하고 있는 타 온라인 게임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과연 `워터크래프트`가 올 여름 새로운 대안 온라인 게임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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