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아이즈 게이머 운영자로 채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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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다크아이즈\'를 서비스 하고 있는 이포인트가 다크아이즈 게이머 2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다크아이즈`(www.darkeyes.co.kr)를 서비스 하고 있는 이포인트(대표 조명진)가 다크아이즈 게이머 2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포인트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크아이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클로즈드 테스트부터 다크아이즈와 인연을 맺어온 이성호씨와 윤영선씨를 채용한 것. 화제의 주인공인 이들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다크아이즈의 열성 유저로서 운영팀을 귀찮게 했던(?) 인물.

이포인트는 \"온라인게임의 성공 열쇠는 게임 컨텐츠의 질, 서버 시스템 안정, 그리고 유저 서포트이다. 이 가운데 게이머의 눈으로 다크아이즈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운영자로 채용하게 된 것이다. 보다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게이머 가운데 다크아이즈에 남다른 애정과 이해, 그리고 친절한 유저 가이드를 해 온 이들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4개월여 동안 다크아이즈를 직접 즐기면서 버그나 수정 및 건의 사항 등이 정리될 때마다 운영팀에게 수차례 메일을 보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왔다. 서로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이미 다크아이즈 운영팀과 이들은 메일을 주고 받으며 친해진 지 오래다.

대학졸업반인 `이성호씨는 온라인 게임 경력 5년으로 이미 수많은 게임을 즐겨본 고수 중의 고수. 그는 지난 3월 `다크아이즈` 클로즈드 테스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게임을 해오면서 여러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게임을 새로 시작한 초보 유저들에게 친절한 길잡이 역할까지 자발적으로 해 왔다. \"이제 다크아이즈 운영팀과 한 식구가 됐지만 그래도 전 영원한 다크아이즈 유저로 남고 싶어요\"라며 늘 유저의 입장에서 일하는 운영진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평소 게임에 대한 관심 때문에 게임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었다는 윤영선 씨는 \"우연히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다크아이즈`를 접한후 치밀한 시나리오와 완성도 높은 게임 내용에 반해서 몇 달 동안 `다크아이즈`에 푹 빠져 애정을 갖게 됐다. 게임을 하면서 수정사항이나 건의할 내용을 운영팀에게 보내게 된 것인데 이렇게 채용까지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앞으로 게이머들의 조그만한 요구사항도 게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포인트는 이들 채용을 계기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종종 유저가 운영진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신영웅문`의 개발자 역시 초기 유저에서 개발팀에 합류한 경우. 이는 자칫 놓치기 쉬운 유저들의 요구사항이나 바람들을 유저 입장에서 전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업계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크아이즈`는 세가-넥스텍이 개발한 온라인RPG로 자연의 혜택을 입어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태양의 민족 오갈족과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며 개척해나가는 바람의 민족 인팬족으로 나누어져 이들 두 종족간의 반목과 화합을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게임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다크아이즈`는 6월1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8월 중순 정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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