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이 스틱스, KTF 매직엔스 정규리그 우승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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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후원하고 배틀탑이 주관하는 삼성Digitall배 KIGL 2001 상반기리그 13차전이 7월 19일 잠실 롯데월드 KIGL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배틀탑이 주관하는 삼성Digitall배 KIGL 2001 상반기리그 13차전이 7월 19일 잠실 롯데월드 KIGL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게임아이 스틱스와 KTF 매직엔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게임아이 스틱스는 김영미 선수가 앞선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패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지 못했으나 간판스타 김가을 선수가 강호 삼성전자 칸 김인경 선수를 맞아 승리함으로써 2위 KTB 퓨처스와의 승차를 5게임으로 벌이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가을 선수는 김인경 선수의 대규모 무탈리스크 러시를 스콜지, 무탈리스크로의 뛰어난 컨트롤로 막아내고 역러시에 성공해 2001년 상반기 우승의 쐐기를 박았다.

2001년 최고의 여성전사로 떠오른 김가을 선수는 현재 1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14차전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15연승으로 연승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피파명가 KTF 매직엔스는 이지훈 선수가 첫 경기서 더미디어 두밥 박진형 선수를 가볍게 물리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데 이어 이봉열 선수가 2경기를 모두 이겨 2위 삼성전자 칸에 무려 7게임차를 벌려 피파명문 게임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스타크 여성부문 2위 쟁탈전은 그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상반기리그 총경기 35경기 가운데 현재 2-3게임 정도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어서 KTB 퓨처스가 3위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며, 삼성전자 칸은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2위경쟁에서 한걸음 물러섰다.

하지만 여전히 3위 더미디어 두밥과 4위 한게임 골드윙스가 승차없이 연승가산점으로 순위를 정하고 있으며, 2위와의 승차가 2경기차여서 14차전 마지막까지 2,3,4위가 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팽팽한 긴장감이 더하고 있는 삼성Digitall배 KIGL 2001 경기는 gembc, 아리랑 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인터넷방송 KIGL(www.kigl.co.kr), 두밥(www.doobob.com), 파워디지털 017 아이클럽(www.017iclub.com) 등을 통해 생방송된다.

삼성Digitall배 KIGL 2001 상반기 리그 14차전은 오는 7월 26일 목요일에 잠실 롯데월드 KIG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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