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펜티엄 4 가격 최대 55% 인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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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펜티엄 4 CPU 가격을 현재보다 최대 55% 수준 인하할 예정이다. 인텔이 펜티엄 4 CPU 가격을 현재보다 최대 55% 수준 인하할 예정이다.

8월 26일 단행할 예정인 이번 CPU가격 인하는 기존 펜티엄 4의 가격을 펜티엄 3 수준으로 인하하는 한편 펜티엄 3 가격은 현행 셀러론 수준으로 내린다는 방침. 현재 193달러와 256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펜티엄 4 1.3GHz와 1.5GHz의 경우 각각 31%와 48% 하락한 133달러 선에 거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격인하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도 가격인하 목록에 들어있다는 점. 인텔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펜티엄 4 1.9GHz, 2.0GHz도 각각 375 달러와 562 달러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28일에는 앞서 언급한 펜티엄 4 2.0GHz의 가격을 29% 인하한 401달러로 추가 인하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인텔의 가격 인하로 인해 셀러론의 가격은 한층 더 떨어질 전망이어서 올 가을 출시될 셀러론 1.2GHz은 100달러를 전후한 가격대를 형성할 예정. 덧붙여 아직 정확한 출시시기가 공개되지 않은 코드네임 `노스 우드(North Wood)` 펜티엄 4 2.2GHz는 615 달러에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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