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이제는 브랜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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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www.lg019.co.kr)은 15일부터 자바 게임 포털 서비스를 실시했다. LG텔레콤(www.lg019.co.kr)은 15일부터 자바 게임 포털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로써 모바일 게임에도 회사명 브랜드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자바 게임 포털 서비스는 기존 게임 메뉴가 액션, 롤플레잉, 스포츠 등 장르별로 구성되던 것과 달리 개발사 단위의 독자 브랜드로 게임을 분류해 서비스하는 것. 게임빌, 마나스톤, 컴투스, 자바게임, 토이소프트 5개 업체가 포털에 들어가게 되며, 소수 컨텐츠 제공 게임업체들은 마스터 CP 분류로 들어가게 된다.

이제 게임 개발업체들도 자사의 브랜드명을 가지고 고객충성도를 향상,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게 되는 것. 그동안 모바일 게임 콘텐츠 업체들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하는 각축전을 벌여 왔다. 하지만 자바 게임 포털제로 치열한 시장선점 경쟁이 어느정도 완료되어 선두주자 업체가 벌써 가려진게 아닌가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기존의 망사업자 위주에서 CP 업체 위주의 게임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게임빌의 송병준 사장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게임 업체의 브랜드 선호도,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선택해서 즐기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도 앞으로 선두업체들 중심으로 대형화가 가속화되며 이들 대형 업체들의 수익 집중화 현상이 가시화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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