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게임들, 재기에 성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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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게임이 전세계적인 붐을 이루고 있다. 현재까지 소개된 게임만도 10여종. 밀리터리 게임이 전세계적인 붐을 이루고 있다. 현재까지 소개된 게임만도 10여종.

해외게임으로는 CDV의 서든 스트라이크 확장팩, 인포그램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레드스톰의 로그스피어 확장팩 블랙돈과 고스트리콘, EA의 메달오브아너, 아이도스의 코만도스 2, 월드워 2 온라인, 퀘이크 3 모드 ‘풀메탈자켓’ 등.

레드스톰의 레인보우 식스 3도 곧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작으로는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 다운’, 드림엔터테인먼트의 ‘월드워 2’ 등이 막바지 막업에 들어갔다.

98년말 게임시장을 한때 풍미했고 이제는 한물갔다고 생각했던 밀리터리 게임이 이렇듯 인기를 다시 누리고 있는 것은 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진주만’ 등 제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들이 연이어 출시된 것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밀리터리 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액션 및 전략장르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쟁의 박진감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성인 남자에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병역의 의무로 인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르다.

전문가들은 밀리터리 게임은 게임의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자극을 가장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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