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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5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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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히며 조용히 눈을 감으면 출렁이는 파도가 보이는 바닷가가 떠오르죠. 문득 뒤돌아보면 기말고사 시험지가 나타나 비명을 지르게 합니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를 보면서 시원한 수박 화채를 먹는다면 새로운 피서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7월8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1등작: 눈물의 주문력 2000 돌파! (vendor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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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르는군요. 한때 주문력 2000은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 인줄 알았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목표가 되었고 완성했을 때의 감격은 잊을 수가 없네요. 주문력 2000이 다른이에게는 우습게 보일지라도 자신이 만족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옵션이라 생각됩니다. 주문력 2000 돌파를 축하 드립니다.




 

 

     2등작: 동생님♡ 와우하자 -★ (Amaranth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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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혼자보다는 여럿이 즐기는 것이 신이 나죠. 동생을 위해 아낌없는 포탈과 골드를 지원하는 모습에서 샤피시님의 따뜻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생분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법을 터득하셨군요. 더불어, 상대진영 캐릭터를 구별하는 능력까지 익히셨다니 와우의 세계에 푹 빠진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만 남았네요.





 



     3등작: 호드 칭구들~ (웃기는소리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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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의 꽃미남 F4 아닌 F5인가요? 각자 자신이 담당하는 부분이 있군요. 알 수 없는 외계어를 하는 타우렌을 제외하고 말이죠. 언더그라운드를 맡고 잇는 언데드가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샤트라스에서 볼 수 있는 기타 치는 언데드의 모습에 반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 주 3위는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호드 칭구들입니다.







 

     4등작: 살아있습니다 (챠라챠라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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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라님의 마지막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챠라님을 몰라보고 매몰차게 우트가드 성채로 가버리신 명왕성님은 반성하셔야겠네요. 차랴님과 명왕성님의 쓸쓸한(?) 에피소드가 녹아있는 작품을 보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니다. 아마도 챠랴님 작품을 보신 대부분의 와우메카식구분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 부럽습니다. 챠라님!!



     5등작: #20. 얼짱소녀 데스촌오다 (+길드이야기) (날뉨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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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뉨님께서 데스윙서버에 축복을 내리신 건가요? 켈라드리안님께서는 날뉨님이 안 놀아주셔서 매우 쓸쓸했나 보군요. 친한 분을 초대해 같이 게임을 즐긴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저 역시 누군가를 초대해 같이 즐기고 싶군요. 티리온으로 오실 분 없으신가요? 물론 얼라입니다 ^^;


 

 

     점, 찍고 쉬어가기(75): 버그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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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순위와는 관계없이 매주 와우 카툰을 연재해주시는 NAG 님의 작품입니다. 순간 NAG님처럼 제 눈을 의심하고 말았네요. 아이템이 조금 모자라면 어떤가요. 지인들끼리 재미나게 즐긴다면 그것이 바로 와우의 참모습이 아닐까요? ^^


 
 

_게임메카 베헤모스(jura@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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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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