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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5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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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오늘 오전에는 1841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고 하는 일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은 달이 태양의 78%를 가려 많은 분이 탄성을 자아냈죠. 이런 멋진 우주쇼를 보고 흥분된 마음을 쉽게 가라앉혀서는 안 되겠죠? 개기일식을 보며 흥분된 마음을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7월22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1등작: 신들의 이야기 - 흰 사슴과 달 - (사과털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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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털님께서 워크래프트의 엘룬과 말로른의 이야기를 참신한 기법으로 그려주셨습니다. 엘룬과 말로른의 이야기를 몰랐던 저로서는 매우 흥미롭게 감상하였습니다. 특히 말로른이 생명의 위급함에 거짓말을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였습니다. 신선함과 재미가 있는 사과털님의 신들의 이야기가 이번 주 1위입니다.




 

     2등작: 와아~튕겼다 (~^∇^)~ (테로열매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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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열매님 작품을 보며 깊은 공감을 가는 1인입니다. 제 경우는 공격대 던전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하여 주변 분들께 구박을 받고 있죠. 공유기를 사용해 안될 거라고 외치는 테로열매님. 친구는 닮는다고 하니 저랑 친구사이가 되는 건가요?






 

     3등작: ---본격 ㅂ ㅅ 인증 노래방 --- (듀로우미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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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우미님 작품을 보면서 악몽 같은 옛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접해본 `전쟁노래 협곡` 전장에서 상대 진영 깃발을 걸어서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말을 타버린 적도 있었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천상의 보호막을 사용한 기억들이 떠오르는군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 오히려 재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4등작: 잊혀진자들의 이야기 Ahn`Qiraj-어느 수호병의 이야기-(나가지마뇨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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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사상처럼 오시리안도 죽음을 갈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끝을 완성하지 못한 오시리안도 안타깝지만, 제목에서처럼 다른 이에게 아무런 존재감을 남기지 못한 수호병들이 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5등작: [연재] 와우와우 1편 (whdwn714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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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을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셨군요.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자신과 캐릭터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캐릭터명입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는 것과 같은 거죠. 첫발을 내딛은 그러지말자 법사의 좌충우돌 와우여행기가 기다려집니다. ^^





 


 

     점, 찍고 쉬어가기(75): 버그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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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순위와는 관계없이 매주 와우 카툰을 연재해주시는 NAG 님의 작품입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죠. 아마 NAG님에게는 딱 그날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아이템을 획득하셨으니 그것으로 위안 삼으세여 ^^;


_게임메카 베헤모스(jura@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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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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