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오늘 오전에는 1841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고 하는 일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은 달이 태양의 78%를 가려 많은 분이 탄성을 자아냈죠. 이런 멋진 우주쇼를 보고 흥분된 마음을 쉽게 가라앉혀서는 안 되겠죠? 개기일식을 보며 흥분된 마음을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7월22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사과털님께서 워크래프트의 엘룬과 말로른의 이야기를 참신한 기법으로 그려주셨습니다. 엘룬과 말로른의 이야기를 몰랐던 저로서는 매우 흥미롭게 감상하였습니다. 특히 말로른이 생명의 위급함에 거짓말을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였습니다. 신선함과 재미가 있는 사과털님의 신들의 이야기가 이번 주 1위입니다.
테로열매님 작품을 보며 깊은 공감을 가는 1인입니다. 제 경우는 공격대 던전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하여 주변 분들께 구박을 받고 있죠. 공유기를 사용해 안될 거라고 외치는 테로열매님. 친구는 닮는다고 하니 저랑 친구사이가 되는 건가요?
듀로우미님 작품을 보면서 악몽 같은 옛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접해본 `전쟁노래 협곡` 전장에서 상대 진영 깃발을 걸어서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말을 타버린 적도 있었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천상의 보호막을 사용한 기억들이 떠오르는군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 오히려 재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처럼 오시리안도 죽음을 갈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끝을 완성하지 못한 오시리안도 안타깝지만, 제목에서처럼 다른 이에게 아무런 존재감을 남기지 못한 수호병들이 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캐릭터명을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셨군요.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자신과 캐릭터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캐릭터명입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는 것과 같은 거죠. 첫발을 내딛은 그러지말자 법사의 좌충우돌 와우여행기가 기다려집니다. ^^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순위와는 관계없이 매주 와우 카툰을 연재해주시는 NAG 님의 작품입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죠. 아마 NAG님에게는 딱 그날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아이템을 획득하셨으니 그것으로 위안 삼으세여 ^^; 글_게임메카 베헤모스(jura@gamemeca.com) |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