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 메카리포트 > 정보]
고대하고 고대하던 3.3 패치, `리치 왕의 몰락`이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북미에서는 이미 `리치 왕의 몰락`이 적용되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리치 왕의 몰락`이 적용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규모 패치인 `리치 왕의 몰락`에서 등장하게 될 다양한 콘텐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얼음왕관 성채: 얼어붙은 왕좌`는 `리치 왕의 분노`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공격대 던전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10인과 25인 던전으로 구성된 이곳은 5개의 지구로 분할되어 있으며, `십자군 원형경기장`과 같은 방식으로 하나의 지구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 `리치왕의 몰락`의 독특한 아이템 정리 기사 바로가기
▲
`리치
왕, 아서스`가 머물고 있는 `얼음왕관 성채: 얼어붙은 왕좌`는
`얼음왕관 성채: 얼어붙은 왕좌`에 돌입하면 그곳을 지키고 있는 언데드 군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을 이끄는 우두머리, `군주 매로우가르`를 시작으로,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감독관인 `여교주 데스위스퍼`와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리치 왕`에 맞설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기 위하여 `비행포격선`에 탑승하여 상대 진영과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도입부의 마지막에는 `용의 안식처`에서 펼쳐진 `분노의 관문 앙그라타르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여, `리치 왕`에 의해 죽음의 기사로 재탄생한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도에 있는 초상화를 클릭하시면 해당 공략이 나타납니다.
※ 지도에 있는 초상화를 클릭하시면 해당 공략이 나타납니다. ※
`교수 퓨트리사이드`의 공략은 준비중입니다.
`얼음왕관 성채`의 본당을 정복하고 나면 드디어 `얼어붙은 왕좌`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곳에는 `리치 왕, 아서스`가 그의 룬검 `서리한`을 들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3 패치에서는 3개의 5인 던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두아르` 25인급 아이템(아이템레벨 219)과 `십자군의 원형경기장`의 10인급(아이템 레벨 232)의 아이템을 드랍할 예정입니다.
▲ 5인 던전 드랍아이템 바로가기
▲
5인 던전 역시 공격대 던전과 마찬가지로 `얼음왕관`의 ▲ 5인 던전의 입구는 2층이 아닌 3층에 있습니다.
▲ 통로를 지나면 `만남의 돌`이 플레이어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이나` 또는 `실바나스`와 함께 `영혼 분쇄기`라는 명칭을 가진 타락한 엔진을 파괴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얼음왕관 성채`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이 던전으로 심플한 맵과 두 마리의 네임드, `브론잠`과 `영혼의 포식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영혼의 제련소` 관련 기사 바로가기
`영혼의 제련소`의 마지막 네임드인 `영혼의 포식자`를 처치하면 그 뒤의 제단에 포탈이 하나 생성됩니다. 이 포탈을 클릭하게 되면 다음 던전인 `사론의 구덩이`에 바로 입장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스컬지의 노예가 된 동료들을 구출하고, `괴철로감독관 가프로스트`와 `이크와 크리크` 그리고 `스컬지군주 티라누스`를 처치해야 합니다.
※ 이곳은 필드형 던전으로 지상 탈것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사론의 구덩이` 관련 기사 바로가기
`리치
왕의 몰락`의 5인 던전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던전으로 `영혼의
제련소`와 `사론의 구덩이`를 모두 공략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서스
메네실`이 인간이었을 때 대장으로 활약하던 `펠릭`과 `마윈`과 전투를
펼칩니다. 이들을 처치하고 앞으로 전진하면 `제이나` 또는 `실바나스`가
`리치 왕`과 한창 전투를 벌이고 있는 장소에 도착하게 되며, 곧 `리치
왕`과의 전투 상황이 불리하다는 것을 틈腑
|
특집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