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2월이 되었는가 싶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2월도 어느새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요즘 동계 올림픽에서 들려오는 소식들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응원은 많이 하셨나요? 제 주위에는 `내가 보면 꼭 실수하더라.` 라는 징크스로 제대로 경기 중계를 못 보는 분들도 많던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올림픽 메달의 영광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지 갤러리에서 추천을 통해 메달을 받는 분들도 와우메카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에 의해 영예로운 징표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주간 최고의 영예를 누렸던 다섯 작품, 함께 감상하시죠.
블루오빠 기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로 멋진 작품, 대격변의 데스윙 입니다. 그리피티 전문가인 Rutin 님이 나이프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원본 크기가 1mX1m 합판 세 장이라 하니 실제 작품을 한 번 보고 싶어지는군요. Rutin 님의 `대격변 데스윙 - 나이프로 그린 그림`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치 왕의 장엄한 최후 이후, 아제로스의 운명을 위해 무거운 짐을 짊어지려 하는 티리온과 폴드링의 모습. 하지만 말의 힘이란 무서운 것이군요. 이 장엄한 분위기의 영상을 몇 줄의 대사만으로 180도 바꾸어 놓았네요. 덕담이라기 보다는 음모(?)정도가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그네리루 님의 `티리온과 볼바르 그들만의 덕담`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미지 갤러리를 찾아 준 unknown-1 님의 작품입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많은 추천을 받았던 unknown-1 님인데요, 이번에는 분위기를 확 바꾸어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표현했네요. unknown-1 님의 `*습작 실바나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마니 제국을 점령한 얼라이언스의 모습일까요? 카니발지늠 님이 금은보화에 묻혀 즐거워하는 `선의 군단`의 모습을 표현 해 주었습니다. 로안느 님이 덧글로 말씀 해 주셨지만, 카니발니즘 님의 그림이 매력을 내뿜는 데에는 제목의 힘도 큰 것 같습니다. 항상 글의 제목 때문에 머리를 움켜쥐고 고민하는 커뮤니티 팀의 기자로서 제목 붙이기 노하우를 전수 받아보고 싶은 심정이군요. 카니발니즘 님의 `선의 승리`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레이드를 즐기다 보면 간혹 이러저러한 실수를 하게 마련이죠. 그 중에서도 탱킹을 담당하는 직업들은, 이중 특성을 사용해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다 보니 딜링 특성으로 탱킹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키르케나 님이 재미있게 표현해 주었네요. 부디 이후에도 즐겁게 얼음왕관 성채 공략을 마쳤길 바랍니다. 키르케나 님의 `*1 물렁살 `w`)/`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글_게임메카 장원 (듀벳, rnofjw83@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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