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기자 간담회

/ 2
써니YNK는 9일 ‘쓰론 오브 다크니스’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의 잔인성과 왜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써니YNK는 9일 ‘쓰론 오브 다크니스(Throne of Darkness)’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잔인성과 왜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쓰론 오브 다크니스’는 알파 버전이 완성된 상태. 이날 선보인 것도 바로 이 알파 버전이다.

‘쓰론 오브 다크니스’ 알파 버전을 지켜본 게임 전문기자들은 왜색 문제보다는 잔인성 부분을 주로 지적했다. 특히 ‘폐허된 마을에서 대형 맷돌로 인간을 가는 장면’과 ‘어린아이를 살해하는 장면’, ‘인육으로 점철된 거대한 요리장’ 등은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 일본의 신화를 바탕으로 캐릭터와 게임 배경 등 모든 부분이 일본색이 짙게 배어 있지만 오히려 이에 대한 심의는 관대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과도한 폭력 묘사와 사지가 찢긴 시체, 피의 강 등은 정도를 넘어섰다고 입을 모았다. 써니YNK의 윤영석 대표이사는 ‘다양한 의견에 감사하다’며 ‘잔인성에 대한 수정 요청을 적극 검토하여 개발사인 클릭 엔터테인먼트에 충분히 이해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해 어떤 방식으로든 수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쓰론 오브 다크니스’는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독립하여 설립한 클릭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였다. 따라서 ‘디아블로’의 체취가 깊게 배어 있으나 새로운 게임 시스템과 스타일이 도입되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략시뮬레이션처럼 대전 형식의 멀티플레이를 도입하여 상대방과 승패를 겨루는 방식이다. 현재 예정된 출시일은 올해 연말.

<김성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