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전쟁중!\'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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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용산전자상가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분주한 가운데 게임 도/소매상들의 ‘디아블로 2:파괴의 군주\' 구하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말을 맞아 용산전자상가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분주한 가운데 게임 도/소매상들의 ‘디아블로 2:파괴의 군주’ 구하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초도물량은 대략 20만장. 한빛소프트는 제품 출시 첫 날이 토요일인 점을 감안, 이른 새벽부터 물량 배송을 시작했으나 넘쳐나는 소비자에 비해 제품이 턱없이 모자란 현상으로 용산전자상가 게임매장 업주들은 패키지 하나라도 더 확보하려고 혈안이 돼있는 실정이다.

용산전자상가에서 게임 도매상을 운영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물량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와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지만 주말동안 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태”라며 “지방 소매업자들의 주문과 도/소매상들의 주문이 계속되고 있으나 제품 부족시 초래될 수 있는 소비자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여유 물량까지 공급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밝혔다.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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