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밀려드는 투자 상담/회원 증가에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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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온라인게임 ‘뮤’를 제작하고 있는 웹젠이 지난 6월 21일 개최된 ‘서울 게임엑스포 2001’을 통한 투자 상담 유치와 고객확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3D온라인게임 ‘뮤’를 제작하고 있는 웹젠이 지난 6월 21일 개최된 ‘서울 게임엑스포 2001’을 통한 투자 상담 유치와 고객확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릭터와 배경을 모두 3D로 제작, 기존 온라인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한 ‘뮤`는 지금껏 대대적인 제품홍보나 전시회 참여를 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24일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동시접속자 1천 명 이상을 유지한 게임. 이번 ’서울 게임엑스포 2001‘은 첫 공식 행사인 셈이다.

일반 부스와 달리 독자적인 인테리어로 단독부스를 꾸민 ‘뮤’는 행사 첫날부터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행사 기간 내내 투자 상담과 게임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이번 전시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부스로 관람객들에게 기억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최강 캐릭터 시연’과 ‘요정 캐릭터’의 등장은 지나가는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화려한 특수효과와 깔끔한 그래픽은 이미 ‘뮤’를 즐기고 있는 게이머와 처음 마주치는 사람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통한 ‘뮤’ 회원수 증가는 눈에 띌 만큼 두드러져 행사 전 11만 명에서 6월 26일 현재 16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사가 끝난 지 이틀 만에 집계된 수치로 불과 며칠 사이에 5만 명이 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국내외를 막론하고 ‘뮤’에 투자하겠다고 발 벗고 나선 투자가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어 요즘 웹젠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

웹젠의 이수영 대표는 “전체적인 전시회 분위기는 아쉬운 점도 있지만 ‘뮤’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내부적으로는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내리고 있다”며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투자 상담보다는 앞으로 게이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 베타서비스를 실시 중인 ‘뮤’는 7월과 8월 지속적인 게임요소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작업을 거쳐 올 가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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