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세계 최강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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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는 한양대 체육관에서 30일에서 7월 1일까지 무박으로 열리는 ‘게이머파티 동거동락’을 빅이벤트와 파티의 즐거움이 있는 게이머들의 장으로 만든다고 27일 발표했다.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공동대표 김한길, 윤종용)는 한양대 체육관에서 6월 30일에서 7월 1일까지 무박으로 열리는 ‘게이머파티 동거동락’을 빅이벤트와 파티의 즐거움이 있는 게이머들의 장으로 만든다고 27일 발표했다.
 
게이머들을 열광시킬 스타크 세계 최강전에는 지난 해 KBK 마스터즈 오픈 우승자이자 지난 5월말 프랑스에서 열린 제1회 WCG프랑스 예선 오프닝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프레드릭과 한국 최고의 스타크플레이어이자 테란의 황제로 불리는 임요환의 대격전이 펼쳐진다. 
 
프레드릭은 한국 게이머에게는 ‘하수러커(HASULURKER)’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는 Slayer로 더 유명하다. 그의 주종족은 테란 중심의 렌덤이지만 지난 5월 WCG 프랑스 예선 오프닝이벤트에서는 저그로 우승한 바 있어 임요환에게는 무척 껄끄러운 상대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ICM의 오유섭 대표는 “제1회 WCG 한국 온라인 예선을 앞둔 시점에서 게이머들이 모이는 축제마당에 더한 즐거움을 주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특히 프레드릭과 임요환의 대결은 제1회 WCG 결승전의 분위기를 미리 점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제1회 WCG는 7월부터 열리는 해외 30개국 예선에서도 스페셜 이벤트를 포함해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1회 WCG게이머 파티에는 정일훈, 엄재경, 김도형, 최은지, 전용준, 류예나, 최원갑 등 한국 최고의 게임캐스터와 해설자가 총 출동하며, 기욤패트리, 이지훈 등 한국의 간판 프로게이머와 클랜소속 게이머들이 제1회 WCG 정식종목인 스타크래프트, 카운터스트라이크, 퀘이크3, 피파200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언리얼토너먼트 에서 클랜별 대항전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번 게이머파티에는 제1회 WCG 월드와이드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국산게임인 위자드소프트의 쥬라기 원시전 2와 아담소프트의 강진축구가 별도 운영되어 국산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게 된다. 지난 20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범종목은 제1회 WCG 해외예선전에서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세계무대에 본격 선을 보일 계획이어서 국내 게이머들의 사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추첨에 따라 참가하는 클랜들은 팀별 사진촬영과 함께 4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무박2일의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한국 최초의 랜파티를 질서 있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운영하기 위해 주최측은 관람자를 선착순 3천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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