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 하반기 공격 경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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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 아케이드 게임개발업체 이오리스가 하반기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코스닥 등록 아케이드 게임개발업체 이오리스(대표 전주영)가 하반기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오리스는 지난 5월 제휴를 맺은 CCR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2 블루`를 업소용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컨버전, 7월중 출시하는 것을 비롯, <엘도라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모두 4종의 신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기 격투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 2001 (가칭)`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매출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경영계획에 발맞춰 최근 경기도 광명시에서 서울 신사동으로 본점을 이전하기로 한 이오리스는 아케이드 유통시장과의 인접성 확보, 제조 라인과의 긴밀한 협조, 부서통합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 등을 도모하고 있다.

이오리스의 전주영 사장은 \"국내 아케이드 게임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해 상반기에 만족할만한 실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음반, 비디오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는 3분기 이후로는 시장상황에 많은 변화가 예상돼, 큰 폭의 매출 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오리스는 오는 7월 19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본점 소재지 변경 및 자사주 소각 규정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관 변경 의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자사주 소각이란 주가가 내려갈 때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 소각함으로써 주가를 끌어오리는 방법이다.

전사장은 \"능동적인 자사주 소각을 위해 미리 정관상에 조항을 마련한다\"며 \"아직 정확한 소각계획을 수립한 상태는 아니지만 시장상황과 주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점을 최대한 고려해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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