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바이스 시티\' 결국 등급 보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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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결국 \'GTA: 바이스 시티\'의 등급을 보류시켜, 사실상 국내 유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결국 `GTA: 바이스 시티(이하 바이스 시티)`의 등급을 보류시켜, 사실상 국내 유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수백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이스 시티를 국내 비디오게이머들이 만날 기회가 사라졌다.

등급을 신청하고 국내 유통을 준비한 조이온측에서는 \"전작의 보류 판정에도 불구하고 이번만큼은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했으나 결국 보류 판정이 났다\"고 전하며 \"국내 판권을 체결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는 없지만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또한 \"그렇다고 바이스 시티의 작품을 수정하거나 문제 장면을 삭제하면서까지 등급을 받지는 않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게임 자체의 작품성이 훼손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이스 시티`는 `GTA 3`의 뒤를 이어 출시된 게임으로 해외 언론의 호평과 함께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나 과도한 폭력성과 범죄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점 등이 논란의 대상이었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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