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박스 1대당 100달러의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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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이터 통신은 MS가 X박스의 판매에 있어서 최소 1대당 100달러의 적자를 보고있다고 밝혔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MS가 지난 2002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동안 X박스 판매로 인한 적자가 두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MS사업의 주목할 만한 점으로 오피스 사업분야가 현재 최대이익을 내고 있는 윈도우 사업분야를 추격해 성장하고 있다고 꼽았다.

한편 MS는 X박스, PC게임, TV관련제품 등의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에서 총 12억 8,000만 달러의 매상고를, 3억 4,8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전년과 대비해 볼 때 8억 3,300만 달러의 매상고와 1억 8,000만 달러의 영업손실에 비해 그 규모가 커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MS는 X박스를 1대 팔 때마다 적자를 보게 되는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X박스 1대의 가격 199달러로는 대당 100달러 이상의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는 곧, X박스의 판매가 단기적으로는 MS 게임부문 영업손실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게임메카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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