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2 리그, 16강 막바지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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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위자드소프트배 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 더랭커 리그 1차 시즌 16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03년 위자드소프트배 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 더랭커 리그 1차 시즌 16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 시작은 A조의 이형주 선수와 이승진 선수의 경기로 막을 올렸다. 이 경기는 초반 공중전을 준비한 이승진 선수에 맞서 멀티를 늘려 물량전을 펼친 이형주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두 번째 경기는 공교롭게도 수호지라는 길드 소속의 두 선수, 서동욱과 전계주의 대결이 펼쳐졌다. 양 선수 모두 서로의 게임스타일을 잘 알기 때문에 중반까지 밀고 밀리는 접전이 벌어졌으나 수숭선을 이용한 측면 드롭전략을 펼친 전계주 선수가 승기를 거머쥐었다.

세 번째는 천성민 선수의 뒤를 이어 쥬라기원시전 2: 더랭커의 운영자를 맡게 된 이주성과 노련미를 과시하고 있는 강명진 선수의 경기. 이는 더랭커 최고의 조합으로 불리고 있는 다크엘프-드래곤 전략으로 러시를 감행한 강명진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변계원, 이정민 선수가 펼친 마지막 경기는 초반 스켈레톤 러시를 시도한 이정민 선수의 승리로 마감됐다.

이로서 16강 경기는 모두 마감된 상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선수는 김수한, 이종길, 김민호, 전계주, 이주성, 강명진 선수까지 모두 6명이다.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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