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한빛, 워크래프트 3 공식가이드북 출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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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는 5월 30일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한빛소프트와 사업협력 조인식을 맺고 한국내 ‘워크래프트 3’ 공식가이드북 독점 출간에 대한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우미디어는 5월 30일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한빛소프트와 사업협력 조인식을 맺고 한국내 ‘워크래프트 3’ 공식가이드북 독점 출간에 대한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브래디 게임즈와 ‘워크래프트 3’의 한국내 독점 출판권 계약을 마친 제우미디어와 ‘워크래프트 3’의 국내 유통사인 한빛소프트가 공동 사업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 따라서 양사는 공식가이드북과 소프트웨어의 상호 판매 증진은 물론 출판권 및 저작권 보호에도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 및 출판업 총판 대표장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제우미디어측은 “단지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전문 출판사로서 국내 시장에서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출판권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며 “그간 많은 불법복제물들이 출판시장에 유통되면서 제살깎이식으로 시장형성을 방해한 것에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워크래프트 3’의 경우에는 불법복제물들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우미디어는 ‘워크래프트 3’의 공략단행본 출간을 위한 판권획득을 위해 게임이 출시되기 약 2년여 전부터 물밑작업을 통해 블리자드, 브래디 게임즈 등과 접촉을 해 왔으며, 출판계약 직전의 단계에서는 국내 거대 출판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제우미디어가 ‘워크래프트 3’의 한국내 독점 출판권자로 낙점받은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기존 ‘디아블로 2’ 공식 가이드북의 성공적인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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