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으로부터 주의받은 조이시티 홍보용 500원 주화

/ 2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이게임 ‘조이시티’의 홍보를 위해 연세대,경희대 등 대학교 축제기간 중 무료로 나눠준 500원짜리 동전이 이제는 구하기 힘든 ‘기념주화’가 됐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이게임 ‘조이시티’(www.joycity.com)의 홍보를 위해 연세대,경희대 등 대학교 축제기간 중 무료로 나눠준 500원짜리 동전이 이제는 구하기 힘든 ‘기념주화’가 됐다.

이 회사가 나눠준 500원은 게임 조이시티의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동전이다.축제에 참가한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공짜 동전’에 “웬 횡재”냐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돈을 받고 또 받아가는 얌체족들도 등장했었다.

돈을 받은 학생들은 “공짜 돈이지만 사이트 명이 예쁘게 적혀 있어 왠지 사용하기 아깝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지만 동전에 홈페이지 주소를 인쇄한 것이 문제였다.행사 사실이 알려진 후 한국은행측에서 “지폐나 동전에 어떠한 변화를 주면 안된다”며 500원짜리 홍보를 그만두라고 권고했고 제이씨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조이시티 홈페이지가 새겨진 500원짜리 동전은 1만개가 뿌려진 상태.하지만 이제 더 이상 만들 수 없어 시중에 보기 힘든 주화가 돼 버렸다.

<지봉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