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배틀전용 리그로 독립시켜 개발중인 ‘리니지 토너먼트’를 11월 중순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토너먼트는 아케이드 방식의 전략 대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리니지 게이머를 대상으로 배틀 전영 월드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하게 된다. 즉 리니지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는 기존 리니지 게임에서 사용하던 캐릭터의 레벨과 아이템을 그대로 가져와 타 서버 캐릭터와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전투방식은 서로 직접적으로 맞붙는 데쓰매치와 상대팀의 상징물을 공략하는 아너매치, 동일한 퀘스트를 먼저 수행하는 팀이 승리하는 퀘스트 배틀 등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토너먼트는 개인전 및 최대 8명이 참가하는 팀배틀로 진행되며 대전이 끝난후 개인 성적이 산정된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은 “리니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온 전투시스템의 장점을 독립시켜 기존 롤플레잉 게임에 효과적으로 접목시켰다. 향후 온라인게임 시장을 새로운 판도로 이끌어갈 미래형 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내년초까지 리니지 토너먼트에 혈맹전과 정기 최강전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레벨과 아이템을 소지한 캐릭터간의 대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니지 토너먼트’는 전투지향의 기존 리니지 사용자들과 대전형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승부욕을 마음껏 풀 수 있는 또 다른 리니지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토너먼트’ 서비스를 오는 11월 14일부터 2개 테스트 서버에 시범 적용하며 내년 초 국내 정규서버에 전면 오픈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리니지 토너먼트는 아케이드 방식의 전략 대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리니지 게이머를 대상으로 배틀 전영 월드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하게 된다. 즉 리니지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는 기존 리니지 게임에서 사용하던 캐릭터의 레벨과 아이템을 그대로 가져와 타 서버 캐릭터와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전투방식은 서로 직접적으로 맞붙는 데쓰매치와 상대팀의 상징물을 공략하는 아너매치, 동일한 퀘스트를 먼저 수행하는 팀이 승리하는 퀘스트 배틀 등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토너먼트는 개인전 및 최대 8명이 참가하는 팀배틀로 진행되며 대전이 끝난후 개인 성적이 산정된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은 “리니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온 전투시스템의 장점을 독립시켜 기존 롤플레잉 게임에 효과적으로 접목시켰다. 향후 온라인게임 시장을 새로운 판도로 이끌어갈 미래형 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내년초까지 리니지 토너먼트에 혈맹전과 정기 최강전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레벨과 아이템을 소지한 캐릭터간의 대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니지 토너먼트’는 전투지향의 기존 리니지 사용자들과 대전형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승부욕을 마음껏 풀 수 있는 또 다른 리니지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토너먼트’ 서비스를 오는 11월 14일부터 2개 테스트 서버에 시범 적용하며 내년 초 국내 정규서버에 전면 오픈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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