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 프랑스 파리에서 첫 해외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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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전세계 30여개국 예선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이벤트가 5월 27일 유럽 각국의 게이머와 미디어의 관심 속에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org, 이하 제 1회 WCG)의 전세계 30여개국 예선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이벤트가 5월 27일(한국 시각 5월 28일) 유럽 각국의 게이머와 미디어의 관심 속에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제 1회 WCG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프랑스 최대의 게임대회 ‘랜아레나6(Lan Arena6, www.lan-arena.com)에서 주관사인 ‘리그아레나(Lig Arena 대표 쟝 필립)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1회 WCG의 프랑스 파트너로 공식 발표했다.

제 1회 WCG조직위원회 박상일 대표와 ICM 오유섭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랜아레나에는 유럽 각국에서 몰려든 200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WCG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영국의 BBC , 프랑스의 르 몽드, 웨스트 프랑스  등 100여개 유럽 지역 미디어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여 전세계 게이머 축제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현장의 열기를 방송과 지면을 통해 각국에 전파했다.

제 1회 WCG의 실행을 담당하고 있는 ICM의 오유섭 대표는 25일 첫날 100여개 매체가 참석한 기자회견장에서 “본격적인 예선을 앞두고 펼쳐진 프랑스의 오프닝 이벤트 랜아레나6는 전세계 30여개국 WCG의 파트너 중 가장 먼저 제1회 WCG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향후 리그아레나는 제 1회 WCG의 프랑스 파트너로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프랑스 예선을 총괄, 진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그 아레나의 쟝 필립(Jean-Philippe) 대표는 “제 1회 WCG의 프랑스 파트너로 리그아레나가 선정된 것은 영광인 동시에 큰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WCG 조직위원회와 공조하여 프랑스에서 WCG의 열기 확대시켜나가고 프랑스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프랑스 파트너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5월 25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3일간 토너먼트의 형식으로 진행된 랜아레나6에서는 퀘이크 3(Quake III  Arena), 하프라이프: 카운트 스트라이크(Half Life: Counter Strike)를 포함한 총 4종목에서 2000여명의 게이머들이 불꽃 튀는 대전을 벌였으며 각 종목별 입상자들은 제 1회 WCG 프랑스 최종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를 부여 받았다.

언리얼 토너먼트 우승팀인 프랑스 클랜 BIA 대표 드볼로 니콜라 (ID: Riddick)은 “제 1회 랜아레나는 1999년 2월 처음 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월까지 6회째를 맞고 있는 유럽 최대의 게임대회이며 퀘이크와 같은 1인칭 액션게임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 전략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종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시에라 등 게임업체를 비롯하여 유럽 최대의 케이블 방송사인 게임원(GameOne), 프랑스 메이저 방송사인 까날 프러스 등의 후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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