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지난 11월 14일 등급분류를 실시한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등급판정에 대한 공식입장을 19일 밝혔다.
영등위는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리니지 PvP 버전의 경우 PK시 상대방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을 삭제하여 무분별한 PK를 막았고 이로 인해 기존 폭력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15세 이용가’로 결정하였다. 또한 Non PvP버전은 PK지역은 일부 존재하나 대부분 지역에서 PK를 할 수 없으며 이로인한 폭력성을 대폭 완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12세 이용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등위는 Non PvP 서버가 2개밖에 존재하지 않아 형식적인 버전으로 존재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별도로 마련된 PK지역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Non PvP버전으로 기능소멸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전반적으로 리니지의 수정버전은 그동안 문제 되어왔던 PK시스템의 수정은 인정하며 이후 아이템 현금거래에 대한 효과적인 근절시스템 부재로 해당업체의 노력이 요구되며 중독성을 제한할 수 있는 조치가 조속히 실행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
영등위는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리니지 PvP 버전의 경우 PK시 상대방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을 삭제하여 무분별한 PK를 막았고 이로 인해 기존 폭력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15세 이용가’로 결정하였다. 또한 Non PvP버전은 PK지역은 일부 존재하나 대부분 지역에서 PK를 할 수 없으며 이로인한 폭력성을 대폭 완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12세 이용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등위는 Non PvP 서버가 2개밖에 존재하지 않아 형식적인 버전으로 존재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별도로 마련된 PK지역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Non PvP버전으로 기능소멸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전반적으로 리니지의 수정버전은 그동안 문제 되어왔던 PK시스템의 수정은 인정하며 이후 아이템 현금거래에 대한 효과적인 근절시스템 부재로 해당업체의 노력이 요구되며 중독성을 제한할 수 있는 조치가 조속히 실행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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