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박스, 19일 오전부터 용산에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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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일이 12월 23일로 예정된 X박스가 19일 오전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식 발매일이 12월 23일로 예정된 X박스가 19일 오전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용산 전자랜드의 비디오 게임 판매점에는 오는 주말부터 설치되기로 한 X박스 체험대가 한집 건너 하나씩 꼴로 이미 비치된 상태이다. 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이 나와 브로셔와 시유대, X박스 체험대를 각 매장에 설치하기 위해 분주히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HDTV, X박스, 게임패드 2개로 구성된 X박스 체험대에서는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등 23일에 동시발매 될 타이틀의 일부가 구동되고 있었다.

현재 도매점에 입고된 X박스는 세중 측의 허락이 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A의 X박스용 타이틀인 메달오브아너: 프론트라인, SSX 트리키, FIFA 2003 등은 국제전자상가를 비롯한 일부 용산 비디오 게임 매장에서 벌써 판매가 되고 있다.

용산 비디오게임 소매상에 따르면 “23일이 정식발매이긴 하지만 PS2 정식발매 때처럼 오프라인 판매는 먼저 시작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매장에서 오늘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물건을 받아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X박스 판매시기에 대한 용산 비디오 게임 판매상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세중 측의 제지로 설상 19일에 판매가 되지 않더라도 이번 주말인 21일을 놓친다는 것은 상당한 큰 손실이 될 것이다. 아무리 늦어도 21일부터는 판매를 시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한편 현장에서 판매될 X박스의 가격은 270,000~275,000원대로 형성될 것으로 용산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게임메카 윤주홍>

* 좌측사진: X박스 체험대, 우측사진: X박스 시유대 및 체험대를 설치 중인 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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