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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수중 다음에는 사막의 세계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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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뮤’의 7번째 월드인 ‘죽음의 사막 타르칸‘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수중월드인 아틀란스 이후 7개월만에 선보이는 월드로 사막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 상반기에 선보일 ‘지하제국 칸투르’를 잇게 될 중간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타르칸’은 수중월드인 아틀란스의 히드라존과 연결되어 있으며 레벨제한은 140레벨이며 이동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50레벨 이상이어야 한다.

출현하는 몬스터는 거대한 몸집에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고레벨 게이머도 혼자 사냥은 힘들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여러명이 파티를 맺고 사냥할 경우 이들 몬스터에게 4번째 봉인석인 생명의 보석과 새로운 무기 및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죽음의 사막 타르칸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뮤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내년 상반기 지하제국 칸투르를 비롯해 천공의 성(가칭), 공성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웹젠은 현재 ‘뮤’의 동시접속자 3만 8천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패치로 곧 동시접속자 4만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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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풀 3D MMORPG '뮤 온라인'은 미지의 대륙 '뮤'를 무대로 펼쳐지는 영웅들의 서사시를 그린 게임이다. '뮤 온라인'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10만 가지가 넘는 무기 및 방어구 조합, 빠른 전투 템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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