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뮤가 중국 상용서비스 첫달 매출이 5천 8백만위엔(한화 약 90억원)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0월부터 중국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던 뮤는 2003년 2월 5일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시 동시접속자 20만명중 97%에 가까운 회원이 유료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국내에서 1년 이상 서비스를 통해 검증받은 `뮤` 게임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 요소들 그리고 게이머들이 단시간 내에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중국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 시장 규모와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에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이룩해 해외 진출의 발전적인 선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합작법인 `나인웹젠`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러닝로열티 20%를 받게 되는 웹젠은 이와 같은 추세라면 중국 내에서 올해 1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메카 정우철>
지난 2002년 10월부터 중국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던 뮤는 2003년 2월 5일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시 동시접속자 20만명중 97%에 가까운 회원이 유료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국내에서 1년 이상 서비스를 통해 검증받은 `뮤` 게임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 요소들 그리고 게이머들이 단시간 내에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중국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 시장 규모와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에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이룩해 해외 진출의 발전적인 선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합작법인 `나인웹젠`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러닝로열티 20%를 받게 되는 웹젠은 이와 같은 추세라면 중국 내에서 올해 1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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