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제 1회 프리스트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 수상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프리스트 과금 체계’를 작성한 한국체대 다삼이 수상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지난 토요일 제1회 프리스트 아이디어/논문 공모전 수상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종합 최우수상은 ‘프리스트 과금 체계’를 쓴 한국체대 창업동아리 ‘다삼’이 받았으며, 논문 부분 우수상에는 ‘프리스트 시장 점유율 증대 방안’을 제안한 고려대 경영학과 마켓 리더 팀이, 아이디어 부분 우수상에는 ‘피의 제전 : 이벤트 아이디어’를 보낸 이준영씨가 수상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수상자와 공모전에 응모했던 유저들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개발자와 유저간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져 프리스트에 대한 궁금증과 앞으로의 방향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양진호 프리스트 개발팀장은 “프리스트를 좋아하고 함께 고민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것이 많은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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