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샤이닝로어’의 스토리 이벤트로 ‘사적단의 침공이 시작된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기존 몬스터 사냥 위주의 일반적인 이벤트와는 달리 게이머들이 기승전결이 있는 줄거리에 따라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말은 게이머들의 게임플레이에 달려있다.
이미 샤이닝로어 게임내에서는 며칠 전부터 정체불명의 소녀와 패잔병이 등장해 사적단의 침공을 알렸으며 곧이어 사적단이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침공이 현실로 드러났다. 현재 판도라 보안사령관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사적단의 보급캠프를 역습하기 위한 동원령을 선포하고 스토리가 진행되었으며 6월 27, 28일 양일간 ‘엔테롤 연합작전’으로 이벤트가 발동된다.
엔테롤 연합작전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은 호반초원, 수행의 숲, 오아시스 사막, 월공인의 폐허에서 사적단의 침공에 맞서게 되며 사적단의 대표 몬스터인 사적 백인장을 격퇴하면 사적 백인장의 반지, 사적 백인장의 목걸이 등 특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최대 이벤트가 공성전이라면 샤이닝로어는 스토리 이벤트가 게이머들에게 최대 하일라이트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사적단 침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샤이닝로어 홈페이지(www.shininglor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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