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3’에 신 공성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늘(26일) 패치된 신공성전은 미르의 전설 3에 최초로 도입되는 공성전으로 성문 수호에 중점을 둔 기존의 공성전과는 달리 발석차와 연노차 등 공성전용 병기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성문 가까이에 위치한 게이머들이 주축이 되던 기존의 공성의 단점을 탈피해 성문에서 멀리 떨어진 게이머들도 공성에 참여할 수 있는 공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공성전을 위해 검, 투구, 장갑 등 직업별 무기와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공성전을 위한 아이템이 30가지 이상 추가된다.
이번 공성전 도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 3’ 홈페이지(www.mir3.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안내 목소리가 아로나, 블루 아카이브 무선 이어폰 예약판매
- [순위분석] 금강선의 호언장담 진짜였다, 로스트아크 TOP 3
- 닌텐도 스위치 황혼기 장식할 대형 신작 몰려온다
- [오늘의 스팀] 눈물의 땡처리, 마블 어벤저스 90% 세일
- 서양 3대 RPG, 위저드리 1편 리메이크가 스팀에 나왔다
- 가격 인상 항의에 항복한 유니티 "요금 정책 변경 예정"
- 유니티 살해협박, 유니티 직원 소행으로 밝혀져
- 메이플 닉네임 경매 최고가 '라라'는 얼마였을까?
- 블리자드, 모바일게임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 사전예약 시작
- 가격 인상 항의, 국내외 개발사 유니티 광고 중단으로 맞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