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 코리아는 PC용 프로레슬링게임 `WWE 로(WWE Raw)`를 7월 4일에 국내에서 정식출시한다고 밝혔다.
WWE Raw는 1대1, 태그팀, 2대2 토네이도 태그, 트리플 트레트, 패이털 포 웨이, 배틀 로얄, 2대1 핸디캡 그리고 3대1 핸디캡 모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시범 경기 모드 외에 타이틀 매치, 킹 오브 더 링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이 된다. 또한 43명의 WWE의 레슬러들을 만나볼 수도 있고 레슬러 만들기(Create a Superstar)모드도 지원된다.
THQ 코리아는 2003년 3월 21일 국내에서 PS2용 레슬링게임 `WWE 스맥다운: 셧 유어 마우스`를 발매해 발매 최단기간 내 판매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번 WWE 로의 판매도 기대하고 있다.
THQ 코리아 박상근 지사장은 "그 동안 비디오게임기가 없어서 즐기지 못한 게이머들에게 THQ의 레슬링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PC용 `WWE Raw`의 국내유통은 지오인터랙티브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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