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리니지 파트 2의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리니지 파트 2’ 발표회와 더불어 새로운 BI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리니지 파트 2의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리니지 파트 2’ 발표회와 더불어 새로운 BI를 발표했다.
리니지 파트 2는 그동안 12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파트 1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작하는 것으로 파트 2의 부제는 ‘크로스랭커(The Cross Rancor: 엇갈린 증오)’로 확정하고 향후 3년동안 6개의 연계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7월 2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되는 첫번째 에피소드 ‘빛과 그림자’에서는 새로운 클래스 다크엘프와 구름 위에 떠 있는 몽환의 섬이 등장해 리니지 파트 2를 리니지 게이머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지난 5년간 리니지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리니지 크로스랭커는 단순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새로운 리니지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고객들이 리니지를 통해 보다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게임 개발이나 서비스 어느 한쪽도 소홀함이 없이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7월 2일 파트 2의 시작과 함께 PC방 전용 리니지 테스트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다. PC방 전용 테스트 서버는 PC방 게임 환경을 테스트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엔씨소프트는 이를 통해 PC방 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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