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용산은 ‘그란투리스모 3’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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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컴퓨터의 메카로 불리우는 서울 용산에서는 현재 ‘그란투리스모 3’의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현재 ‘그란투리스모 3’가 일본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발매된지 이틀만에 약 50만장이 팔리는가하면 로지텍에서 출시한 ‘그란투리스모 3’ 전용 컨트롤러 ‘GT 포스’도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GT 포스는 실제 드라이빙과 유사한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용 핸들과 페달이 포함된 고가의 제품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비단 일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서울 용산에서 ‘그란투리스모 3’는 초기 16만원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 현재 10만원선까지 내려갔다. 가격이 다운되는 현상에 대해 한 매장 직원은 매장간의 치열한 경쟁에 의한 것이며 게임을 찾는 손님이 줄어든 것은 아니라는 설명. 실제로도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그란투리스모 3’를 찾고 있다. 용산 곳곳에 위치한 비디오 게임 매장에서는 쉴새없이 ‘그란투리스모 3’가 플레이되고 있으며 그중에는 매장 직원이 ‘그란투리스모 3’에 푹 빠져 있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눈에 띈다. 비디오 게임 관련 사이트는 게이머들의 ‘그란투리스모 3’에 대한 글로 게시판이 가득 차고 있다.
‘그란투리스모 3’를 플레이하면 두 번 감동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최상급의 그래픽에 놀라고 다음으로 실제 드라이빙과 거의 흡사한 느낌에 감동한다고 한다. 게다가 50만개에만 한정하여 포함되어 있다는 100페이지가 넘는 올 칼라 가이드북은 게임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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