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제1차 아트록스 프로리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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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아트록스 프로리그 1차전이 지난 월요일(4월30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온게임넷 아트록스 프로리그 1차전이 지난 월요일(4월30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결전은 랜덤의 고수인 임성춘 선수와 호미니언의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성준모 선수의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각각 준결승에 오른 김정철 선수와 신혁균 선수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올라왔고 그 동안의 리그전을 여러번 펼친 관계로 서로의 전략과 전술 형태는 이미 드러난 상태였다.

결국 성준모 선수의 압승으로 경기가 매듭지어졌는데 임성춘 선수의 가장 큰 패인은 그 동안 승리의 견인차 노릇을 해왔던 랜덤의 장점을 이용하지않고 결승전이라는 긴장감에 휩싸여 주종족을 미리 선택함으로써 성준모 선수로 하여금 대비할 시간을 벌어주었다는 이유가 지배적이었다.

우승소감을 밝힌 성준모 선수는 선배인 임성춘 선수가 많이 봐줘서 이긴 것 같다고 겸손해 하며 기쁨을 표시했고 우승 상금을 복학시 학비와 교재의 구입에 이용할 것임을 밝혔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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