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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ORPG처럼 캐릭터가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블리즈컨 2013에서 블리자드의 차기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MMORPG처럼 캐릭터가 탈 것에 탑승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시스템이 화제다.
탈 것은 대개 MMORPG에서 캐릭터가 드넓은 필드를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전혀 다른 장르의 AOS게임이지만, 캐릭터가 탈 것에 탑승하여 전장을 이동 할 수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탈 것을 이용하려면 우선 영웅이 비전투 상태여야 한다. 비전투 상태에서 탈 것을 사용하면 잠깐의 시전 시간을 거친 후 탑승할 수 있고, 평소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블리즈컨 2013에서는 위의 사진에 나타난 성기사 군마 외에도 거대 늑대, 무지개 조랑말이 공개됐다. 차후 다른 탈 것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탈 것은 게임 플레이 도중 특정 과제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블리즈컨 2013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과금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아, 유료로 판매하는 탈 것의 존재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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