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열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NHN엔터테인먼트의 '에오스'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B2C 대신 '포코팡'만으로 야외무대를 조촐하게 구성했는데, 마치 '에오스도 있어요'라는 듯 부스모델과 '에오스' 깃발을 지닌 스탭이 따라다니고 있다.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꽤 개성 넘치는 연출이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야, 너희도 이쪽으로 와, 같이 찍자


▲ 웃기지만 좋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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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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