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 2013’의 수출계약실적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에서 올린 수출계약실적은 지난 2012년 1억 4,799만 달러(한화 약 1,570억 원)보다 25.4% 증가한 1억 8,553만 달러(한화 약 1,968억 원)로, 지스타 이래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도출된 이유는 올해 지스타의 B2B관이 전년 13,200 평방미터보다 전시면적 18,400평방미터로 대폭 확대되어 전체적인 볼륨이 증가했고, 국내외 380개 게임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유치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스타를 다녀간 유료바이어의 수도 지난해 840명보다 66.3% 증가해 총 1,397명이 B2B관을 방문했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 상담건수도 예년(3,935건)보다 5.3% 늘어, 4,144건에 달하는 횟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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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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